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킹 기도라(몬스터버스) (문단 편집) === 전투력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Tumblr_l_7705052198382.gif|width=100%]]}}} || 인간의 기술력으로는 기도라와 대적할 수 없고[* 산소 기반 생물체가 아니기 때문에 [[옥시전 디스트로이어]]를 맞아도 멀쩡하다.] 또 다른 괴수들도 기도라와 대적할 수 없으며, 고지라만이 싸움을 성립할 수 있다. 하지만 세 개의 머리를 이용한 리치 우위로 고지라를 밀어붙이고 덩치에 비해 매우 민첩하게 움직여 대부분의 공격을 피하는 등, 단순 전투력만으로도 우위에 있다. 기본적인 완력부터 고지라와 동급 이상으로 고지라와 서로 정면충돌했을 때도 밀리지 않는다.[* 양쪽이 충돌했을 때 터져나오는 충격파가 도시 전체로 퍼지는 것이 장관이다.] 심지어 고지라를 들어올려 땅에 처박아버리거나 고지라를 붙잡고 대기권에 이르는 데까지 날아오르는 장면을 통해 완력을 완전히 입증한셈이다 참고로 고지라의 몸무게는 10만톤에 육박한다. 게다가 상당히 빠르고 민첩하며 후술하겠지만 3개의 머리를 각각 따로 활용할 수 있기에 상대적으로 둔한 고지라를 다방면에서 공격해 우위를 점한다. 비행능력은 이러한 육탄전 능력을 보조하여 수중전 외에선 어렵잖게 다른 괴수들을 압도하거나,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 잘 써먹었다. 육탄전에서 발은 상대적으로 자주 쓰는데 비해 날개나 팔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대신 좌우의 머리를 팔과 손처럼 사용한다.[* 다만 14만톤이 넘는 엄청난 무게의 거체를 날려올릴수 있는 만큼 날개나 팔도 상당히 강력한 무기가 충분히 될 수 있는데, 괴수에게 직접 타격을 가한 것은 아니지만 보스턴 전투에서 기도라가 착지하며 그 자리에 있던 고층 빌딩 두 채를 날개로 흙더미 부수듯 가볍게 무너뜨리며 그 위력을 증명했다. 다만 부각되는건 그냥 거체가 착륙하며 자연스레 무너지는 듯이 나오는데 그게 그냥저냥해 보일 정도로 거대하다.] 내구력도 엄청난데 모나크가 발사하는 미사일은 몬스터버스의 괴수답게 짜증내는 듯한 소리만 낼 뿐이고, 그나마도 가장 얇은 부위인 날개로 막아내면 아예 아무 피해도 입지 않는다. 전작의 고지라를 생각했을 때 막은 이유조차도 그저 시야 방해 때문인듯.[* 익룡이나 박쥐처럼 피막으로 비행하는 생물들은 한번 날개가 찢기면 날지 못하는 만큼 양날의 검이나 마찬가지인 부위임에도 인간의 미사일이 관통조차 못 하고 오히려 튕겨나간다.] 게다가 고지라가 펌핑으로 전편과는 비교도 안되게 강화된 방사능 열선을[* 전편의 방사능 열선은 킹 오브 몬스터에 비해서 위력이 매우 약했지만 그조차도 고지라와 비슷한 덩치와 내구도를 지녔던 무토 암컷을 기절시킬 정도의 위력을 지녔었다.] 직격으로 먹였는데도 뒤로 밀려나기만 할 뿐 이렇다할 부상을 입지 않았다. 보스턴 전투 이전까지 기도라가 입었던 부상은 수중전에서 고지라에게 왼쪽 머리가 물어뜯겨 나간 단 한 번 뿐이었다. 그러나 수중전에서는 고지라에게 완전히 밀렸는데 옥시전 디스트로이어만 발사되지 않았다면 고질라가 숨통을 끊을 수 있었다. 고질라가 수중에서는 더 강력한 것이다. 물론 수중에서만 싸우지는 않을테니 중요하긴 해도 이것때문에 고지라보다 약하다고 할 수는 없다.[* 애초에 기도라가 인간들한테 시선이 쏠린 상황에서 고지라가 일방적으로 기습한거라 제대로 싸운다면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그래도 수중에서 저항하는데도 그대로 죽일수 있었다는걸 보면 일단 수중으로 끌고가기만 하면 벗어나지 못하고 고지라가 이기는 것으로 보인다.] 날개가 있어 공중전이 가능하다. 14만톤이 넘는 거체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비행능력이 뛰어난데, 마치 맹금류의 이륙처럼 날갯짓 한 번에 하늘 높이 치솟는 황당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자신과 체급이 비슷한 고지라의 거체를 발로 붙잡고 구름 위까지 한 순간에 날아올랐다. 무려 '''550 노트(=1018.6km/h)'''로 비행할 수 있으며, 그 힘으로 라돈을 압도하고 고지라의 거체를 붙잡고 대기권까지 날아 오른 뒤, 추락시켜 그로기로 만들었다. 함께 등장한 라돈이 육박전에 치중된 스펙을 가지고 있고 모스라는 육탄전에 적합하지 않음을 생각하면 지상과 공중 양쪽에서 최강급의 전투력을 가진 셈. 에너지원을 물어뜯어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다. 미공군의 협공을 받고 잠시 밀릴 때 주변의 전력 설비를 물어뜯어 도시의 전력을 통째로 흡수해서 강력한 인력광선을 발산했다. 이후 고지라가 쓰러지자 고지라의 방사선도 흡수한다.[* 하지만 이 행동은 오히려 기도라의 패인이 됐는데, 가만히 놔뒀으면 각성할 틈도 없이 에너지 폭주로 자멸했을 고지라가 기도라가 에너지를 흡수해준 덕분에 체내의 비정상적인 에너지가 안정적으로 변해 버닝 고지라로 각성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